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Cito 일상/Cito의 물생활7

냉브보다 추천받은 오또히메 25g 어제 퇴근길에 회사 근처에 있는 수족관에 갔다. 어제 들어오기로 한 냉브를 구매하기 위해서. 다른 손님이 있어서 잠시 물멍을 하고 있다가 앞 손님이 가시고 내 차례가 됬다. "냉브 사러 왔어요~~^^" "아... 죄송한데 오늘 안들어왔어요 내일아침에...." '뭐야.. 얼마전에 태어난 구피 아가들에게 영양식을 주려 했었는데 ㅠㅠ' 몇일전에 수족관에 알아봤을때 사장님이 오늘 냉브가 들어온다고 해서 방문 한 터였다. 아쉬워하는 표정을 짖고 있었더니 사장님께서 사장님 : "왜 궂이 냉브를 찾으세요? 죽어있는거라 생각보다 영양도 놉지 않고, 단백질이 많아 잘못 관리하면 수질관리도 어려워져요. 그리고 치어들이 냉브를 먹는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아요 한..2주 정도?" 나 : "그럼 생브를 만들어 먹이는게 가장 좋은.. 2020. 3. 20.
새우의 첫 포란 어항에 새우가 처음으로 포란을 했다. 뱃속에 알이 가득하다 가득가득 어제도 없던 알이 오늘보니 갑자기 생겼다. 음... 이젠 어떻게 해야하지? 새우가 살고 있는 38cm어항에는 플레티와 구피가 살고 있다. 모두 성어.. 아기새우가 나오면 100% 그들의 밥이 될 터이다.. 신기방기하다. 이 작은 생명이 생명을 낳는다는 것이. 어떻게 저곳에 저럭게 주렁주렁 알이 생길수 있는지도 정말 신기하다. 자... 이제 저 미래의 저 새우들을 어떻게 생존시키느냐가 문제다. 우리집엔 어항이 두개 있다. 지금 새우가 살고 있는 38cm어항이 있고, 구피 치어들이 상고 있는 20cm 어항이 있다. 20cm어항의 구피 치어들과 생활하면 될것 같은데... 문제는 그곳에 있는 여과기이다. 이물질 들어가라고 있는 여과기의 구멍으로.. 2020. 3. 19.
지저분한 어항 수초 정리 해주기. 우리집엔 작은 어항이 두개 있다. 가로 22센치짜리 미니 어항과 28센치짜리 한자(30cm) 조금 넘는 어항이 있다. 미니어항에는 구피 치어 6마리와 플레티넘 미키마우스 플레티 한마리, 세우 몇마리, 어미구피 두마리 그렇게 살고 있다. 왜 어미둘에 아이 여섯인지는 담에 글에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구피, 새우, 플레티가 살고 있는 38어항의 이름모를 수초들의 이발한 이야기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수초가 갑자기 막막막막막 자라고 있다. 그러더니 수초가 구멍이 숭숭숭숭뚤리기 시작했다. 난 아직 물생활 초보니깐 홈다리까페에 글을 적어봤다. 수초 왜 이럴까요?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여러댓글리 달렸는데, 그중에 한가지 댓글 수초가 수면위로 올라오게 되면서 전등의 광량때문에.. 2020. 3.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