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사랑 듬뿍 담긴 심심 타파 포켓 누룽지 편하게 먹기

누룽지: 무쇠솥에 노릇노릇 바삭하게 만들어진 누릉지는 왠지 정감이있죠.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의 집에서 전기 압력밥솥으로 밥을 해 먹다보니.. 누릉지를 구경할 일이 없게 되더라구요.

누릉지는 고소하고 참 맛있죠, 끓여먹어도 되고, 튀겨먹어도되고, 그냥먹어도 되고 어떻게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죠 ^^

질리지 않는 맛에 누룽지.. 저는 참 좋아하는데 말이죠...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귀찮....

하지만.... 너무 두껍거나 너무 딱딱하게 된 누룽지는 이가 아파요.. 잘못하면 치과 가야해요..
맛난것 먹다가 치과 가면 너무 억울하자나요 ㅠㅠ

집앞에 있는 집더하기 슈퍼 갔다가 괜찮아보이는걸 찾았어요. 심심타파 포켓누룽지 6,990원(행사가)
엄마사랑에서 만든 누릉지인데, 누릉지가 고급과자처럼 개별포장 되어있더라구요.

누구는 과대포장이라고 머라 할지도 모르지만, 개별포장이 되어있어서 두고 먹어도 눅눅해 지지를 않아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출근할때 가발에 한두개 넣어서 가면 퇴근시간 출출한 배를 달래줄수도 있고 편하네요..
개별포장이라 가방안에서 부셔져서 지저분해질 일도 없구요 ^^

그리고 2~3미리로 얇고 바삭하게 가공된 심심타파 포켓 누룽지는 식감도 좋고 와그작! 맛있는 소리랑 같이 잘 부셔져요..
이에 무리가 가지 않고 아주 맛나게 먹을수 있어서 좋답니다.

이 심심타파 포켓 누룽지는 요리로 해 먹기보단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는데 장점이 있어요
외출할때 비상식량(?)으로도 참 괜찮을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