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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하루.. 힘든 하루다. 아침부터 둘째 병원에 갔다가 선릉까지가서 면접을 봤다. 면접을 보고나면 진이 다 빨리는 느낌! 게다가 이 업체는 386문항의 예/아니오의 인성검사도 했다. 눈알도 빠질것 같고.... ㅠㅠ 잘 될것 같지는 않고.. 고민이다. 걱정이다. 화이팅 하자고!! 2018. 1. 19.
[펌]“영수증 절대 만지지 마세요”… 환경호르몬 범벅 일상생활에서 널리 사용되는 영수증이나 순번번호표에 호르몬 이상을 일으키는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요구된다.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앞으로는 가급적 영수증을 맨손으로 만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주고받는 영수증에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의학계에 따르면 영수증에는 환경호르몬 ‘비스페놀 A’가 다량 함유됐다. 이 물질은 인체에 호르몬 이상을 일으켜 기형아 출산, 유산, 성조숙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영수증의 위험성을 상기시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이 쏠린다. 최근 의학 전문매체 메디컬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영수증에 함유된 비스페놀A는 먹었을 때보다 피부에 접촉했을 때 체내에 더 오래 체.. 2018. 1. 18.
미슐랭 맥주 스티누이크 김대표랑 저녁을 먹다가 갑자기 집사람의 호출 "맥주 먹고 싶어요" 당연히 당장 달려가야한다. 생존이니깐!!! 연희동에 있는 수제맥주 전문점에 갔다. 수제맥주 전문점이라기 보다는 세계맥주 판매점에 가깝니다. 일반적으로 맥주집은 시끌시끌한 가요나 팝이 나오게 마련 하지만! 이곳은 잔잔한 제즈가 흐른다. 편하게 앉아서 낮은 톤으로 말을해도 편하게 되화될만큼 잔잔한 음악과 조용함이 좋다. 여기 단골로 하기로 함! 오늘 마셔본 맥주는 스티누이크다. 글자가 빼곡한 메뉴판(메뉴판이라고 쓰고 메뉴얼이라고 이해해야 할 책) 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미슐랭 맥주 스티누이크 (750ml) 6.5% - Steenuike Belgian Blonde 30.0 벨기에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사용되는 프루티한 과일향과 청량함이 느껴.. 2018. 1. 18.
향기좋은 아침 오늘은 11시반쯤 미팅이 있어 아예 미팅 장소 근처에 와 있다. 아침을 먹었지만 고소한 커피향과 빵냄새가 좋아서 베이글+커피 모닝셋트 주문. 미팅시간까지 열심히! 2018.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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