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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o 일상/예나랑 유나랑5

유나 장임파선염?! (Yu-na enteritis?) 지난 일요일 저녁부터 힘들어 하더니 열이 난다. I have had a hard time since last Sunday evening and have a fever.언제나처럼 해열제좀 먹고 버티면 괜찮아 지겠거니... As always, if you eat antipyretic and it will be okay ...하지만 어제 밤 But last night밤새 열이나고 코피도 쏟고 ㅠㅠ I have a fever all night and nosebleeds오늘 내과를 다시 찾았다. I visited my doctor again today.목이 부었고, 장임파선이 부었다고 한다.장 임파선?? Intestinal lymph node ??https://blog.naver.com/nikejung/15018.. 2019. 9. 17.
오랜만에 놀이터. 서울 대형 마트가 쉬는 날이라 연희동에 사러가쇼핑센터에 갔다. #사러가쇼핑 ; 연희동에 있는 중형 슈퍼. 가끔 세일하는 수입육이 맛도좋고 가격도 착하다. 채소와 과일값은 헬..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랜만에 놀이터에서 놀았다. 4살쯤 되어보이는 애그랑 사귀어서.. 응? 아마도 같이 놀자고 협박했을것이다.. ㅋㅋㅋ 애들은 밖에서 키워야 한다. 2019. 9. 8.
다시 해맑아진 예나 ^^ 오늘은 오전수업 후 방과후 수업도 없이 피아노 학원만 가는 날이다. 평소보다 훨씬 시간이 많은 하루. 하교후 친구들과 동네 아파트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았다 한다. 짧게 한시간 놀고 피아노를 갔다고 한다. 피아노 수업 끝나고 유나(요즘 다리 다처서 어린이집 안가고 있다.) 유나까지 합세해서 피아노 끝나고 한시간은 놀았나보다. 땀으로 옷이 흠뻑 젖도록 놀았다 한다. 집에와선 자기 스스로 샤워를 했다고 하네... 이젠 다 컸다. ㅋㅋ 수영하러 다니더니 이젠 샤워도 혼자 한다. 기특하다.(아직 샴푸로 머리는 못감는듯) 신나게 뛰어놀고 땀늘 함빡흘려서 그런지 밤이 될때까지도 신나있다. 엄마랑 싸우지도 않았단다. 역시 아이들은 뛰고 놀아야 기분이 좋다. 땀나게 놀면 아드레날린도 뿜뿜!! 2019. 9. 6.
예나의 서운함.. 미안 예나야 2019.09.05 오늘는 예나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엄마, 아빠, 외할머니에게 초대장을 보내고 책읽어주기 이벤트를 했다. 엄마,아빠,외할머니 셋이 모여 오랜만에 와인한잔 마시며 예나의 공연을 즐겼다. 예나가 또박또박 책을 읽어줬다. 동생 유나가 깨방정을 떠는 와중에도 열심히 들으려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 "설빔읽어주기" 시점에서 우리(어른들)은 서로 대화를 하기 시작했고, 예나는 자기 공연을 안들어주는 어른들을 상대로 화를 내며 방에들어가 울기 시작했다. 5분쯤 지나서 예나를 달래보려고 방에 들어갔지만 더 큰 울음과 통곡, 그레고 혼자있고 싶다하여 방에서 나올 수 밨에 없었다. 초1인데 벌써 사춘기인가? 걱정이다. "우리 어제 대화를 많이 하기로 했자나..." 라고 말했지만, (책을 통해) 대화를 하며 .. 2019.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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