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 입니다. - citopes 근황

요즘 max 님(전 직장에 함께 일하던 특급 개발자)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직 밖으로 내세울 만큼의 완성도가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시기상조이지만
누구와 협업을 해서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건 거의 처음인것 같다.

회사프로젝트는 수도없이 했지만, 솔직히 말해서 회사에서 하는 프로젝트는 대표의 지시에 의해서 하는것이지 내가 필요해서 하는건 아니었다.

난 예전부터 수익형 블로그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
이것저것 시도도 많이 해봤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통해 수익금도 받아봤고
워드프레스 블로그, 티스토리를 통해 에드센스 수익도 받아본적이 있다.
유튭에서도 수익이 발생되었지만, 정책이 바뀌면서 그 수익은 사라져 버리기도했다.

제휴마케팅을 통한 수익도 생겨본적이 있고...
이것저것 블로그를 통해서 많이 해본것 같은데...

지금은 몇달동안 먼지같은 돈들이 모여서 겨우 통장으로 입금이 되는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저조한 수익.
수익이라고 하기에도 너무 너무 미세먼지 스럽다.

 

왜 그럴까?
답은 한가지.
우선 수익형에 대한 지식이 너무 부족했다.
삽질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땅이 파지고 건물이 지어지는것은 아니다.
꾸준하게 열심히 해야한다.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어느정도 가닥이 잡힌다. 근데 당췌 꾸준하게가 안된다.
1일 1포스팅.. 말이 쉽지 주제조체 정하기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