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맞춤법2 언론의 한글 맞춤법 이대로 좋은가? 세상이 흘러흘러.. 세종대왕님께서 한글을 만드신지 벌써 577년이 지났다. (한글창제 1443년) 시간이 흘러 새로운 단어도 많아지고, 어이없는 신조어들도 마구마구 만들어진다.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더더욱 외계어에 가까운 한글이 빛의 속도로 나오는데... 문제는 각종 언론에서 (예능에서 일부러 반칙적인(?) 문자를 사용하는것 제외) 정확하지 못한 맞춤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치 -> 한 치 또다른 -> 또 다른 돼지껍데기 -> 돼지껍질 천상 -> 천생 일사분란 -> 일사불란 곰곰히 -> 곰곰이 내밈 -> 내밂 잘 안되요 -> 잘 안돼요 와전되 -> 와전돼 걸르는 중 -> 거르는 중 맞춤법 오류 자막, 청소년와 외국인 등에 악영향 재미를 위해 맞춤법을 온전히 무시한 자막을 내거는 일부 유튜버들의.. 2020. 8. 28. 온국민이 헷갈리는 됬됐 뭐가 맞는 말일까요? 한국어. 아니 한글이 쉬운 문자인건 인정한다. 입으로 낼 수 있는 대부분의 소리를 문자로 표기가 가능하니 말이다. 하지만... "우리말겨루기"와 같은 TV프로그램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말은 좀 깊게 들어가면 참 어렵다. 평생 잘못 사용하는 표기법도 있고, 맞춤법도 참 어렵다. 나 역시 유치원을 후문으로 다녀서 맞춤법을 잘 못한다. 소학교 시절에 받아쓰기를 100점을 맞은적은 한번도 없었다. 오늘의 궁금한 단어는 바로 됬됐 입니다. 헷갈리는 단어 됬, 됐중에 맞는 단어는 됐 입니다. "됐"은 "되었"의 준말로 맞는 맞춤법 입니다. "됬"은 잘못된 단어. 이런 글자는 없습니다. 어려운 한글 요즘은 잘 모르면 검색해 보면 다 잘 나오자나요 ^^ 저~기 위에 세종대왕님께서 노하지 않게 잘 맞춰서 써봅시다. 다.. 2020.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