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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o 일상

질렀다 엠피온 SET-330 하이패스 단말기

by citopes 2009.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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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면 서너번씩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아부지..
고작 1% 할인되는 구형 카드는 분실도 잘되고, 줄서서 기다려서 톨게이트를 나가야 하고..
정차했다가 출발해야하고, 할인율도 작아서 경제적이지도 못하고, 소소하게 아버지의 주머니를 가볍게 만들어 버린다..

몇년동안 모인 캐쉬백 포인트로 쌍콤하게 질러줬다.
최최최~신형은 아니지만 꽤나 인지도 있는 회사에, 안테나 분리형이란 소리에 솔깃해서 질러버렸다

포인트로 100%결재.. 공짜아닌 공짜로 구매했다
사은품으로 1.5만원어치 후불카드도 주더라.. (바로 기명카드로 변환 했더니 5천원은 돌려준다고..)

오늘 칼퇴근해서 이뿌게 달아드려야지~ ㅎㅎ

좋아하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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