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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o 일상

팥빙수가 땡기는 하루..

by citopes 2009.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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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까지만 해도 비가 주룩주룩 오더니..
이번주엔 아주 푹푹찐다..

지금 서식하는 사무실은 東향...
아침부터 아주 푹푹찜

중앙냉난방하는 이넘의 낡아빠진 빌딩은 실내온도가 26도 이상 되어야 에어컨을 켜준다는데...
아무래도 온도 센서는 지하실에 있는듯 ㅠㅠ

책상아래 PC는 뜨거운 바람을 푹푹 뿜어내고.. 이러다가 올 여름 지나기 전에 쓰러질것 같아

션~한 팥빙수가 생각나는 하루~

<08년도 여름 제주도 키친애월에서 먹은 팥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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